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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Vs 사랑니 발치안해도 되는경우는??

쏘드리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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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해야 하는 경우와 사랑니 발치 안 해도 되는 경우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사랑니 발치해야 하는 경우 와 사랑니 발치 안해도 되는 경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사랑니 발치 해야하는 경우: 발치가 필요한 상황들

사랑니가 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 부족한 공간 문제

사랑니가 나오는 과정에서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는 치아 배열에 충분한 공간이 없다는 점입니다. 사랑니는 구강의 가장 뒤쪽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미 다른 치아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치아가 나오면 치아들이 서로 밀리면서 배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 이동(Crowding) 현상이 발생하면 치열이 비뚤어지고, 고르게 나 있는 다른 치아들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아 배열이 흐트러짐: 사랑니가 자라면서 다른 치아를 밀어내 치열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정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공간이 좁아 음식물 잔여물 축적: 좁은 공간에 사랑니가 나면 칫솔이 닿기 어려운 곳이 생겨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세균이 쌓이고 충치나 잇몸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통증 유발: 치아들이 서로 밀치며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턱에 사랑니가 있을 경우 턱관절까지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발치를 통해 치열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추가적인 구강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1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1

사랑니 부음(Impaction)으로 인한 염증과 통증

사랑니가 자라면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주변 조직을 압박하는 경우를 부음이라고 합니다. 사랑니가 매복된 상태로 자리를 잡지 못하면, 이는 잇몸이나 턱뼈에 강한 압박을 가하며 염증, 부종,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압박으로 인한 통증: 사랑니가 잇몸 속에 완전히 매복되어 나오지 않으면, 주변 조직을 압박해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염증과 감염 위험: 부분 매복된 사랑니는 잇몸의 일부만 드러나 있기 때문에 음식물 잔여물과 세균이 쉽게 끼어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를 방치하면 감염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붓기와 불편함: 사랑니 주위가 붓고, 턱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을 때마다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랑니를 발치하면 염증과 감염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인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2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2

사랑니의 비정상적인 성장: 수직 및 수평 성장 문제

사랑니가 올바르게 자라지 않고 비정상적인 각도로 자라면, 다른 치아와 잇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랑니의 수직 성장: 사랑니가 제대로 자라지 않고 비스듬히 자라면, 옆에 있는 치아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치아 사이에 간격이 좁아지고, 통증이나 치아 뿌리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의 수평 성장: 사랑니가 수평으로 자라면, 이는 치아 배열뿐만 아니라 잇몸, 신경, 혈관에까지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신경 손상까지 일어날 수 있어 발치가 필요합니다.

사랑니가 이런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자라게 되면, 발치를 통해 인접한 치아와 구강 조직을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3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3

사랑니 주위염(Pericoronitis)으로 인한 염증

사랑니가 부분적으로만 나와서 잇몸 위에 일부가 드러나는 경우, 이 주변에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사랑니 주위염이라고 불리는 상태로, 사랑니 주변 잇몸에 세균이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킵니다.

염증과 통증: 사랑니 주위에 염증이 생기면 음식을 씹거나 턱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종과 불편함: 사랑니 주위 잇몸이 붓고, 종종 고름이 차거나 심각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감염 확대: 염증이 인접한 치아나 잇몸으로 퍼져 구강 내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랑니 주위염은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장기적인 구강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발치를 통해 염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4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4

사랑니가 치아교합에 미치는 부하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으면 치아 교합(씹는 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음식을 씹는 데 불편함을 느끼게 하며, 장기적으로는 턱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씹는 힘의 불균형: 사랑니가 제대로 자라지 않으면 씹는 힘이 균형을 잃고, 이로 인해 인접한 치아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턱 관절 문제: 씹는 힘의 부하가 균일하지 않으면 턱관절에도 영향을 미쳐 통증이나 턱이 걸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아 마모: 사랑니가 제대로 교합하지 않으면 다른 치아들이 과도하게 마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길 때 발치를 통해 치아 교합을 안정시키고 씹는 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5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5

예방적 발치

사랑니가 현재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더라도, 치과 의사는 예방적 발치를 권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구강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향후 문제 예방: 사랑니가 현재 문제가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 배열에 영향을 주거나 충치, 염증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구강 건강 유지: 발치를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구강 건강 문제를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발치 후에 문제가 없더라도 예방적 발치를 고려하는 것이 구강 건강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6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6


사랑니 발치의 타이밍: 20대 중반 이전에 발치하는 것이 유리

사랑니 발치는 20대 중반 전에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시기에 발치하면 치아 뿌리가 완전히 자라지 않아 수술이 비교적 쉽고, 회복도 빠르기 때문입니다.

젊을수록 회복이 빠름: 20대 중반 이후에는 뿌리가 깊어지고 발치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신경 손상 가능성: 발치를 늦출 경우 사랑니가 신경에 가까이 자라 통증과 감각 손실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니 발치를 미루기보다는 빠른 시일 내에 치과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시기에 발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니 발치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굳이 발치할 필요가 없는 상황들

충분한 공간이 있을 때

사랑니가 자라날 충분한 공간이 있고, 주변 치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에는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경우 사랑니는 제자리를 잘 찾아 나고, 구강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공간 확보: 사랑니가 나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 다른 치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칫솔질이 가능함: 사랑니가 충분히 자리 잡으면 칫솔질이 가능해 충치나 염증의 위험도 적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7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7

정상적으로 자라난 사랑니

일부 사람들은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자라나 다른 치아 배열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 경우 사랑니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구강 내에서 아무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치아 배열: 사랑니가 다른 치아들과 잘 어울려 자리를 잡으면 발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강 건강에 문제없음: 충치나 염증 없이 건강하게 유지된다면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8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8

사랑니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

사랑니가 주변 치아나 잇몸에 압력을 가하지 않고 통증이나 염증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 발치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사랑니를 유지하며 정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과 염증 없음: 사랑니가 전혀 불편함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발치를 굳이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기 검진을 통해 관리 가능: 발치하지 않고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해 상태를 점검하면 됩니다.

잇몸 건강이 양호한 경우

사랑니가 제대로 자리 잡고 잇몸 건강을 해치지 않는 경우에도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잇몸 염증 없음: 사랑니가 자란 후에도 잇몸에 염증이나 부종이 없다면 발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9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9


치과 의사의 권장

최종적으로 사랑니 발치 여부는 치과 의사의 임상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치과 의사는 환자의 구강 상태와 사랑니의 위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발치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치과 의사의 조언을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적 판단에 따른 발치 여부: 치과 의사는 구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랑니 발치의 필요성을 권장합니다.

정기 검진 권장: 발치를 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사랑니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복치나 사랑니가 신경이 바로 근처 있는 경우 웬만하면 대학병원이나 발치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가 있는데 거기로 가서 뽑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하기 좋은 치아도 뽑고 나서 많이 붓거나 염증도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충분히 쉴 수 있는 기간을 미리 계획해서 뽑는 것도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10
사랑니 발치해야하는경우 스틸컷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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