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색 제품,`캔돈`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국내산 삼겹살을 캔에 담아 판매하는 이 제품은 출시 10일 만에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캠핑족과 1인 가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제품,과연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혁신적인 패키징: 캠핑과 1인 가구를 겨냥한 실용성
캔돈은 축산물 업계 최초로 캔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했습니다.
덕분에 야외에서 보관과 휴대가 매우 용이합니다.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나 혼자 사는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삼겹살이 300g 한입 크기로 잘려 있어 가위 없이도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예상치 못한 인기: 출시 10일 만에 전량 품절
지난 3일 도드람이 출시한 캔돈(300g)은 열흘 만에 준비된 모든 물량이 팔렸습니다.
온라인몰인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판매되었는데, 캠핑족과 1인 가구의 수요가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도드람 측은 예상외의 판매고에 따라 다음 주부터 생산량을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디자인과 신선도: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다
캔돈의 포장 캔은 흰색 바탕에 빨간색 영문(CANDON) 타이포그래피가 적용되어 매우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돼지고기 마블링을 시그니처 패턴으로 사용하여 강렬한 인상을 주며, 인증숏을 찍는 것을 즐기는 MZ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했습니다.
또한, 냉장 보관 시 10일 동안 신선도가 유지되며, 용기 하단의 투명 창을 통해 신선도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제품군 확장과 다양한 판매 채널
도드람은 캔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대형 온라인몰, 대형마트, 편의점 측에서 납품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캔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목살, 양념육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할 계획도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가격 (삼겹살구이용 300g)
도드람몰:11900원 +배송비 2500원 =14400원
쿠팡:18800원
환경 문제: 포장용기에 대한 우려
하지만 캔 형태의 포장용기가 오히려 쓰레기를 늘린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캔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논의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드람 측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으며, 보다 친환경적인 포장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
캠핑족과 1인 가구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 캔돈!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새로운 제품들이 나와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